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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6 22:46
글쓴이 :
jghou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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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장님
> 오늘 답사다녀온 3명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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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대학에 입학해서 들뜬 마음으로 MT를 기다렸는데
>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좀 의아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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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답사 다녀오니 여기는 서울이 아니고,
> 양평에 온것 같더라고요.
> 주변에 이쁜 가게들도 많고,
> 산에 둘려쌓여 있어서 상쾌하고 공기도 매우 좋고
> 산책로와 개곡이 바로 아래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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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복층이라 답답하지 않고 확 트였고,
> 넓은 창에는 산이 보여서 경치도 좋습니다.
> 사장님께서 직접 3시간동안 구우신 숯불고기와
> 직접 만드신 엄마손 김치, 깍두기, 김칫국, 게장, 쌈, 파김치...
> 아고 반찬도 무지 많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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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엄마같이 편안하고
> 자상하셔서 꼭 시골집에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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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있을 MT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 사장님!!! 오늘 밥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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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답사하셨다니 감사합니다.***
4월에 예약한날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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