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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23:58
글쓴이 :
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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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오늘 답사다녀온 3명중 한명입니다.
사이버대학에 입학해서 들뜬 마음으로 MT를 기다렸는데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좀 의아해 했습니다.
오늘 답사 다녀오니 여기는 서울이 아니고,
양평에 온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이쁜 가게들도 많고,
산에 둘려쌓여 있어서 상쾌하고 공기도 매우 좋고
산책로와 개곡이 바로 아래에 있고
집은 복층이라 답답하지 않고 확 트였고,
넓은 창에는 산이 보여서 경치도 좋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3시간동안 구우신 숯불고기와
직접 만드신 엄마손 김치, 깍두기, 김칫국, 게장, 쌈, 파김치...
아고 반찬도 무지 많고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엄마같이 편안하고
자상하셔서 꼭 시골집에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4월에 있을 MT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사장님!!! 오늘 밥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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